정부는 삶터·일터·놀이터로서 제대로 기능하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정책을 추진하여 복지·문화·여가·안전 등이 고루 갖추어진 공간으로 재편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는 "공간의 질과 삶의 질 개선을 통해 지역을 새롭게 만든다는 비전을 갖고 주민, 기업, 지자체 정부 3자가 주체가 되어 쾌적하고 아름답고, 특색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행하는 것임.
그동안 지속가능한 개발과 특색있는 도시조성을 유도하고 시민들을 위한 도시행정 및 건전한 도시경영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도시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7년동안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을 선정·시상하여 옴.
앞으로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운동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평가체계를 개발하여 지자체와 주민이 주도하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운동 전개에 따라 경쟁을 통한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지자체의 도시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함.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정책의 목표는
종합적으로 말하면 도시공간에 대한 사회·경제, 공간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