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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제23대 회장 최막중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홈페이지 방문하신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제24대 회장 김 홍 배

현재 우리나라의 도시화율은 92%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인간의 활동이 공간적으로 도시에서 일어나고, 이에 따라 도시의 경쟁력이 바로 국가의 경쟁력이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국가의 발전과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도시차원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 학회는 사회의 현안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논리와 방안을 모색하는 도시전문가들의 모임입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1959년에 설립되어 2016년 1월 기준으로 약 6000명의 개인회원과 다양한 공공 및 민간기관들의 단체회원으로 구성된 학술연구단체입니다. 이러한 회원규모와 구성은 우리학회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시계획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임을 가리킵니다.

우리학회는 고속도로 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과 같은 국가기반시설의 공급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분당과 일산과 같은 신도시들과 세종시와 혁신도시에 이르기까지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과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세계화, 정보화, 저출산·고령화 등의 여건변화에 대응코자 회복탄력성(resilience)도시, 세계도시, U-city, 건강도시 등의 새로운 계획 담론과 계획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일 후 북한의 국토·도시계획, 개발도상국으로의 도시수출 등의 미래 과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학회의 큰 자랑거리는 왕성하고 수준 높은 학술활동에 있습니다. 먼저 학술지 '국토계획'은 한국연구재단의 KCI(Korea Citation Index, 한국학술지인용색인) 인용지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학술지'중의 하나입니다. 더불어 영문학술지 'IJUS(International Journal of Urban Sciences)'를 세계적인 출판사인 Routledge를 통해 발간하고 있습니다. IJUS는 현재 SCOPUS에 등재되어 있고, SSCI 등재를 목표로 준비에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도시계획 관련 이슈를 국내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월간지 '도시정보'는 전국 260여개 지방자치단체 도시 관련 공무원들에게는 필독 목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 분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많은 교재들을 편찬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도서 발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도시계획 분야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춘·추계학술대회를 비롯한 많은 학술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학문적 지식을 생산,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안주제에 대한 정책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해 국토·도시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학회는 2000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관리 능력을 평가하여 포상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시계획 관련 분야의 모든 종사자들의 사회적 소명을 다지고 기념하는 '도시의 날' 행사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학회의 활동과 기여를 간략하게 소개드렸지만 일일이 글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께서 여유를 갖고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회는 그 학문적·사회적 역할을 더욱 크고 공고하게 수행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우리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